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옐로재킷(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슈트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Yellowjacket_close!.jpg|width=500]] >'''벌레만한 크기의 병사를 상상해 보십시오. 궁극의 비밀 병기를 말입니다.''' >'''It's Titanium! You idiot!''' >'''티타늄이거든! 이 등신아!''' 대런 크로스가 직접 만든 최첨단 슈트. 원래는 자기가 입으려고 만든 게 아니라 양산하여 팔아 넘기려고 만든 물품이었다. 앤트맨 슈트처럼 착용자의 신체를 축소시키고 그에 따른 강한 완력과 운동 능력을 지니게 할 수 있다. 애초에 전투를 상정하고 설계되었기 때문에 별다른 무장이 없는 앤트맨 슈트보다 더 우월한 스펙을 자랑한다. 슈트의 등에는 [[스파이더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슈트#s-2.3|곤충의 다리를 연상 시키는 모양의 기계팔]]이 달려 있는데, 그 끝에서 강력한 [[레이저]]를 발사할 수 있다. 이 레이저는 작아진 상태에서 쏴도 일격에 사람을 간단히 관통해서 죽일 수 있는 인마살상력을 지니고 있다. 거기다 기본적인 사거리도 길어서 서류 가방 안에서 축소된 상태에서 쐈을 때 레이저가 서류 가방을 뚫고 멀리까지 나갔다. 원거리 저격용으론 확실히 좋은 능력. 다만 상대가 뛰어난 반사신경과 스피드를 지닌 앤트맨이라서 그런지 [[주인공 보정|정작 스콧을 한 대도 못 맞혔다]].[* 다만 레이저가 프로토타입이라 명중률이 떨어진다는 핑계를 댈 수 있기는 하다. 그보다는 그냥 그 레이저 자체가 같은 슈트 착용자가 대상이 아니라서 그랬다고 봐야 할 듯. 이 레이저는 그냥 평범한 인간 암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고 움직이는 물체, 그것도 앤트맨처럼 빨리 움직이는 것을 맞추기 위해 만든 것은 아닐 것이다.] 이 기계팔을 조작할 때 딱히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말로 명령을 내린다든가]] 하는 것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뇌파나 다른 장치를 통해 조종하는 듯. 백팩에 달린 부스터는 아이언맨 슈트보단 못하지만 비행이 가능하며, 재질도 강화 [[티타늄]] 합금을 사용하여 상당한 강도를 자랑한다.[* 그래서 그런지 개미들이 물어뜯었을 때 스파크가 튄다.] 작아진 상태에서 전기모기장에 흐르는 전기에 구워졌는데도 슈트에 약간의 그을음만 생겼을 뿐 전투 기능이나 축소 기능엔 어떤 문제도 생기지 않은 것으로 보아 특정 상황이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안전 장치의 준비도 확실하게 되어 있는 모양이고 내구도 역시 상당한 듯. 거기다 양산을 상정하고 만든 물건인 만큼 실제로 전선에 투입됐다면 상당한 깽판을 치고 다녔을 슈트. 대런은 앤트맨과의 교전도 상정해서 슈트의 정밀 제어 장치 부분은 앤트맨 슈트의 완력으로도 침입하거나 뚫을 수 없는 강화 타이타늄 합금으로 만들었지만, 죽음을 각오한 스콧이 자신의 제어기를 폭주시켜 양자 단위의 크기로 줄어들어서 제어 장치 내부로 들어가 버리는 바람에 패배하고 만다. 사실 이러한 약점은 앤트맨 역시 동일하게 지니고 있는 것이니만큼[* 반대로 앤트맨이 옐로재킷보다 제어부의 방호가 안 좋을 수도 있다. 같은 능력자와의 교전도 상정해 제어부를 튼튼하게 만든 옐로재킷 슈트와 달리 앤트맨 슈트는 그렇게 설계된 물건이 아니기 때문.] 딱히 옐로재킷만의 단점이라고 보기도 뭐한데, 대런이 양자 단위 축소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알고 있었는지는 불명이지만, 알고 있었더라도 양자 단위 침입에 대해서 방호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데다, 사실상의 죽음을 각오하고 슈트 내부에 침입하려는 정신나간 인물은 없을 것이라고 단정했을 확률이 높다. 더군다나 이 당시 대런은 제어기에 달라붙던 스콧을 성가시다는 듯이 떼어낸 후, 스콧에게서 등을 돌린 채로 그의 딸인 캐시를 죽이려는 데에만 신경쓰고 있었다. 적을 무력화시킨 것도 아닌데 대놓고 공격해 달라고 뒤를 보이다가 당한 셈이니 자업자득인 셈. 이쪽도 앤트맨 슈트와 마찬가지로 복잡하게 생긴 외형과 달리 상당히 착용하기 쉬운 것으로 보인다(...). 앤트맨이 헬기 밖에 매달렸다 돌아오는 그 잠깐의 시간 동안 크로스는 옐로재킷 슈트를 완전히 착용했다.[* 그것도 처음부터 입으려고 생각한 게 아니라 앤트맨을 마땅히 상대할 방법이 없자 대책을 강구하던 크로스의 눈에 마침 자신이 챙긴 옐로재킷 슈트가 들어와서 임기응변으로 입은 것이었다.] [[벌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벌처]]와 함께 영화로 오면서 슈트 디자인이 현실적으로 바뀌었는데, 이게 디자인 면에서 상당히 간지나기 때문에 호평을 받고 있는 슈트다. 원작의 옐로 재킷은 노란색 + 검은색 쫄쫄이에 마스크였는데, 타이타늄으로 떡칠한 검은색 + 노란색 바이저 헬멧이라는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여서 알게모르게 인기가 많은 슈트 중 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